尹, 조국과 만나 악수...5년 만에 공식 석상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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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년 만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뒤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만나 악수하며 인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반갑다며 손을 내밀자 조국 대표가 악수에 응했고, 별다른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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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년 만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뒤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만나 악수하며 인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반갑다며 손을 내밀자 조국 대표가 악수에 응했고, 별다른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조 대표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적 있다며 두 사람이 만난 건 2019년 7월 이후 약 5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진지하게 예의 갖춰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다며 만남을 청한 적 있지만, 이번 만남에서는 대화를 자제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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