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킹' 배준호 "다음 시즌엔 10골 넣겠다"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4. 5. 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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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대전의 '작은 아들' 배준호가 '스토크시티의 왕'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엔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의 극적인 2부 리그 잔류를 이끌고 귀국한 배준호 선수가 찾아왔는데요.

U-20 월드컵 뒷얘기를 시작으로 올림픽팀 합류가 아쉽게 불발된 얘기, 또 스토크시티 이적 첫 시즌, 팬들의 '왕'이 된 얘기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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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61 : '황선홍 vs 신태용..외나무다리에 만난 두 '전설'

지난해 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대전의 '작은 아들' 배준호가 '스토크시티의 왕'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엔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의 극적인 2부 리그 잔류를 이끌고 귀국한 배준호 선수가 찾아왔는데요.

U-20 월드컵 뒷얘기를 시작으로 올림픽팀 합류가 아쉽게 불발된 얘기, 또 스토크시티 이적 첫 시즌, 팬들의 '왕'이 된 얘기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맹활약을 발판 삼아 다음 시즌엔 공격 본능을 폭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거 '골보다 도움이 더 좋다'라고 말했던 배준호 선수지만 이젠 골 욕심을 내서 두 자릿수 득점을 노리겠다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배준호 선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축덕쑥덕 261번째 이야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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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카타르 월드컵, 보면서 어땠나
03:08 청취자 댓글 읽기
11:10 인천 UTD ‘대규모 물병 투척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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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K리그 자주 챙겨보는지, 눈에 띄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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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  이승우 선수의 닮고 싶은 움직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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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  김은중 감독은 당시에 어떤 주문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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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4  신고식으로 강남스타일 춘 배준호? 
48:24  올림픽팀에 승선했을 당시, 스토크시티 팀 분위기는 어땠나
53:01  초반 세 경기 연속 벤치...의지를 어떻게 어필했나
54:39  배준호 선수 응원가
59:29  카디프시티전 데뷔골 뒷이야기
1:01:03 황선홍 감독의 투잡, 팀 분위기는 어땠는지
1:04:17  호주전 앞두고 조기 복귀, 비하인드
1:05:00  배준호 선수의 목표는?
1:07:42 청취자 질문
1:15:38 팬들에게 한마디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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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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