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빈·심짱, SK텔레콤 오픈 자선 대회서 2천25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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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짱과 팀을 이룬 최승빈은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가장 많은 2천250만 원의 상금을 따냈습니다.
최승빈과 심짱이 따낸 상금을 포함해 총 5천만 원의 상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기금에 전달됩니다.
이대호와 팀을 이룬 허인회도 2천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해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대회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6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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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과 유튜버 크리에이터 심짱(본명 심서준)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열린 자선 경기에서 2천250만 원의 상금을 기부했습니다.
심짱과 팀을 이룬 최승빈은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가장 많은 2천250만 원의 상금을 따냈습니다.
최승빈과 심짱이 따낸 상금을 포함해 총 5천만 원의 상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기금에 전달됩니다.
이 자선 골프대회에는 최경주와 코미디언 이경규,허인회,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와 윤석민, 최승빈이 참가했습니다.
이대호와 팀을 이룬 허인회도 2천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해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은 내일(16일)부터 나흘간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대회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6천만 원입니다.
(사진=SK텔레콤 오픈 대회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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