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디로? 경찰, 뺑소니혐의 김호중에 압수수색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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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었던 점을 이유로 5월 14일 김호중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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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경찰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었던 점을 이유로 5월 14일 김호중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 변경 과정에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호중의 매니저는 사고 당시 김호중이 입고 있었던 옷을 입고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며 김호중의 매니저에 대해 범인도피죄 등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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