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라인야후 CEO도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야후의 한국법인 라인플러스가 어제 개최한 온라인 직원 설명회에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는 자신이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제외된 배경과 관련해 총무성 행정지도를 언급하고 자신도 보안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인야후의 한국법인 라인플러스가 어제 개최한 온라인 직원 설명회에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데자와 최고경영자는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는 자신이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제외된 배경과 관련해 총무성 행정지도를 언급하고 자신도 보안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라인야후가 이사회에서 유일한 한국인 구성원이자 '라인의 아버지'로 통했던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가 빠진다는 사실을 발표하자, 라인야후의 '네이버 지우기'가 노골화 됐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도 설명회에서 직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라인플러스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임직원들이 고민하는 내용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하지 않기로"
- '인형 솜 터진 줄'...봄철 '꽃가루' 유독 올해 심한 거 같다고?
- 비트코인 도시락·880원 컵라면...고물가 속 이색 상품
- 가수 김호중 '뺑소니' 입건...운전자도 바꿔치기?
- "부처핸섬" "나는 절로"...MZ 사로잡은 '힙'한 불교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
- 가정집에 걸려 있던 끔찍한 그림...'90억' 피카소 작품이었다
- 바이든 한 마디에 충격에 빠진 세계 경제 "최악의 경우에는..." [Y녹취록]
- 박대성의 기괴한 '목 문신'...전문가들이 주목한 진짜 이유 [Y녹취록]
- "더러운 돈 축의금으로 주지 마세요"...日 1만엔 신권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