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 자산운용·경영 의사결정에 ESG 요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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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사진)가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금융 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회원 90만 명, 자산 64조원(2023년 말)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동참을 통해서 자산운용 및 경영 관련 의사결정 전반에 ESG 요소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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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사진)가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금융 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회원 90만 명, 자산 64조원(2023년 말)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저축·보험·대여 공제 제도와 회원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탄탄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식, 채권, 대체투자를 통해 기관투자가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동참을 통해서 자산운용 및 경영 관련 의사결정 전반에 ESG 요소를 반영했다.
또한 사회책임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코로나19 회관 임대료 감면, 여성 장애인 기업 등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추진했다. 교육격차 해소 지원사업, 조손가정 장례 지원사업 등 교육 부문에 특화한 사회공헌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하는 임직원 이해충돌방지 운영 지침도 시행하고 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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