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노사 합동 ESG 선포…지속가능 발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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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세계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디지털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금까지 총 36조4978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했다.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영 지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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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세계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디지털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금까지 총 36조4978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했다.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영 지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2년 노사 합동으로 ESG 선포식을 연 뒤 4대 전략목표·8대 전략과제·31개 실행과제를 담은 ESG 경영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 서울시 투자출자기관 최초로 수립한 ESG 경영 마스터플랜은 중장기 전략계획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민·관·공·학 214개 단체가 참여한 ESG 얼라이언스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 발전에 기여했다. 투명한 정보 공개와 업무 수행으로 서울시 반부패 시책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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