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노사협력…중대재해 '제로' · 청렴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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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사진)은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력그룹사 최초로 원·하청 상생 노사협의회를 도입해 자회사·협력기업과 상생의 노사 혁신 모델을 구축했으며, 자회사 노사공동협의회를 정례화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모·자회사 상생협의 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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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사진)은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참여와 협력의 선진 노사문화를 통한 미래지향적 가치실현’이라는 비전에 따라 노사협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회사 경영 전반에 노동조합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를 구축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노사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간 결과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O)’, 6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이상 획득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전력그룹사 최초로 원·하청 상생 노사협의회를 도입해 자회사·협력기업과 상생의 노사 혁신 모델을 구축했으며, 자회사 노사공동협의회를 정례화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모·자회사 상생협의 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김회천 사장은 “이번 수상이 KOEN 고유의 상생 노사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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