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랑이 끝에 여성 밀쳐 머리 부상…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장성희 기자 2024. 5.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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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랑이 끝에 여성을 밀어 머리를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 씨를 지난 11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50분쯤 노원구 공릉동의 한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여성을 밀쳐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피해 여성은 모르는 사이였으며 여성이 말을 걸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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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성과 시비 붙어…경찰, 경위 파악 중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실랑이 끝에 여성을 밀어 머리를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 씨를 지난 11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50분쯤 노원구 공릉동의 한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여성을 밀쳐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피해 여성은 모르는 사이였으며 여성이 말을 걸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머리 뒤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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