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요양병원, 노인가정 방문 의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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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명일의료재단 대정요양병원(병원장 이지원·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의료서비스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정요양병원은 1612명의 기부로 2010년 설립된 이후 14여 년간 농촌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대정요양병원은 지역의 홀몸노인과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의사와 간호사, 약사, 요양보호사, 직원 등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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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명일의료재단 대정요양병원(병원장 이지원·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의료서비스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정요양병원은 1612명의 기부로 2010년 설립된 이후 14여 년간 농촌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노인 의료의 표준이 된다’는 목표 아래 2022년 6월 8일 144병상을 230병상(감염병동, 욕창케어병동 등)으로 확대해 전 직원이 함께 환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대정요양병원은 지역의 홀몸노인과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의사와 간호사, 약사, 요양보호사, 직원 등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치매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대정의 인지 치료 프로그램과 맞춤형 신체활동을 제공하고, 산책 및 말벗 등의 활동을 통해 존엄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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