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라이브 실력도 빈틈없네…'완성형 신인'의 탄생

장진리 기자 2024. 5.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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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데뷔 전부터 완성된 실력을 입증했다.

15일 배드빌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배드빌런의 '허리케인'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차원 다른 무빙을 선보였던 이들은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뽐내며 '완성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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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빌런. 제공|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데뷔 전부터 완성된 실력을 입증했다.

15일 배드빌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배드빌런의 '허리케인'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드빌런 멤버들은 감각적인 비트에 맞춰 몰아치는 폭풍 랩핑을 선보였다. 자유자재로 리듬을 타는 쫀득한 랩, 신인의 패기가 느껴지는 파워풀한 제스처와 함께 각기 다른 멤버들의 개성이 시너지를 내며 매력적인 영상을 탄생시켰다.

앞서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차원 다른 무빙을 선보였던 이들은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뽐내며 '완성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내빼는 애교쟁이 래퍼스, 잔챙이들을 쓸어버릴 에코', '같을리가 너와 나의 정체성' 등 자신감과 확신이 넘치는 당찬 가사가 MZ세대의 마음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엠마가 소속된 팀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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