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엔터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총수는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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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처음으로 대기업 집단에 지정됐다.
공정위는 "K팝의 세계화로 앨범, 공연, 콘텐츠 등이 주요 수익원인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급격히 성장했다"며 "방탄소년단 등 다수의 글로벌 팬덤 보유 가수들이 속해있는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주력집단 중 최초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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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처음으로 대기업 집단에 지정됐다.
5월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2024년 대기업 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한 가운데, 하이브를 비롯한 88개 기업집단(소속회사 3318개)을 공시대상기업진단으로 지정·통지했다.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업 주력집단 최초로 지정돼 눈길을 끈다. 하이브 지분 31.57%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자 설립자인 방시혁 의장이 총수가 됐다.
공정위는 "K팝의 세계화로 앨범, 공연, 콘텐츠 등이 주요 수익원인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급격히 성장했다"며 "방탄소년단 등 다수의 글로벌 팬덤 보유 가수들이 속해있는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주력집단 중 최초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대기업집단 시책의 적용대상이 확정됐고 공정위는 이후 이들 집단과관련된 주식소유 현황, 내부거래 현황 등의 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시장참여자들에게 널리 공개할 계획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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