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유튜버 강민경, 고현정 만났다 “유튜버 샛별님과 데이트”

박수인 2024. 5.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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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배우 고현정과 만났다.

강민경은 5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고현정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사진과 함께 "유튜버 샛별님과 막간 데이트"라고 덧붙여 최근 데뷔 35년 만에 너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현정을 '유튜버 샛별'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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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고현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배우 고현정과 만났다.

강민경은 5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고현정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사진과 함께 "유튜버 샛별님과 막간 데이트"라고 덧붙여 최근 데뷔 35년 만에 너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현정을 '유튜버 샛별'이라 칭했다.

구독 130만 명을 보유 중인 너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인 강민경이 '유튜버 샛별' 고현정에게 유튜버 선배로서의 조언을 건넬 지 주목된다.

앞서 강민경은 '햇살이 싫고 높은 음색을 싫어하던 나에게 모든 고정관념을 다박에 깨준 사랑스런 민경아! 우리의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고 이성복 시인이 말했어. 널 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밝게 살아보려 한다'는 고현정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고현정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자 "여러분 큰 거 왔어요.. 현정언니 인스타 시작하셨…"이라며 홍보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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