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스포티한 감성 더한 ‘포커스 ST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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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포드(Ford)가 일상부터 트랙 주행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고성능 해치백, 포커스 ST 에디션(Focus ST Edition)을 공개했다.
포커스 ST 에디션은 포커스 고유의 세련된 해치백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대담하고 강렬한 바디킷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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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대담하게 구성된 패키징 담아
2.3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성능 강조
이번에 공개된 포커스 ST 에디션은 어느새 시장에서 입지가 줄어든 ‘유럽 스타일의 해치백’의 방점을 찍는 모델이자 포드가 지난 시간 동안 쌓아 올린 ‘모터스포츠의 경험’을 담아냈다.
포커스 ST 에디션은 포커스 고유의 세련된 해치백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대담하고 강렬한 바디킷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내 공간은 여느 포커스와 동일한 공간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자아내는 스티어링 휠, 계기판, 그리고 각종 디테일 등을 더해 차별화된 매력을 더한다.
포커스 ST 에디션의 핵심은 단연 강력한 성능에 있다. 280마력을 내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조합되어 정지 상태에서 단 5.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 등이 더해져 일상에서의 편의를 더하고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등을 더해 ‘차량의 가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포커스 ST 에디션은 포커스의 최상위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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