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고기 엄청 먹는다고? 쌍둥이 동생 윤성호가 그런 것”(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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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님이 스님임에도 고기를 먹는다고 밝혔다.
뉴진스님은 '고기 엄청 드실 것 같아요'라는 한 청취자 문자에 "많은 분들이 스님은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깨끗한 고기는 먹어도 된다. 병이 나거나 아프거나 힘들 때는 고기를 먹으면서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진스님은 한 번도 고기를 안 먹으려는 노력을 안 한 것 같다"는 곽범의 말에는 "제 쌍둥이 동생인 개그맨 윤성호가 그런 거다. 곽범 씨랑 헬스장에서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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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뉴진스님이 스님임에도 고기를 먹는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긴급 초대석'에는 뉴진스님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진스님은 '고기 엄청 드실 것 같아요'라는 한 청취자 문자에 "많은 분들이 스님은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깨끗한 고기는 먹어도 된다. 병이 나거나 아프거나 힘들 때는 고기를 먹으면서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진스님은 한 번도 고기를 안 먹으려는 노력을 안 한 것 같다"는 곽범의 말에는 "제 쌍둥이 동생인 개그맨 윤성호가 그런 거다. 곽범 씨랑 헬스장에서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곽범은 "헬스장에서 거의 매일 보는데 회색 옷만 입고 다닌다. 제발 알아봐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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