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SPOT!',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2주 연속 상위권

김수진 기자 2024. 5. 1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지코는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K-팝 산업 속에서 래퍼,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자까지 겸하는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이다. 그의 신곡 'SPOT!'이 미국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라고 집중조명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지코/ 사진제공=KOZ ENTERTAINMENT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하 'SPOT!')이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4위, '글로벌 200'에서 25위를 차지해 2주 연속 차트인했다.

'SPOT!'의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포착됐다. 이 곡은 지난 13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일일 스트리밍 182만 회를 기록하며 76위에 자리했다. 'SPOT!'의 댄스 챌린지가 틱톡(TikTok) 등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기 확산세가 예상된다.

'SPOT!'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그는 이 노래의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피처링 아티스트 섭외와 디렉팅까지 도맡아 곡을 완성했다.

빌보드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지코는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K-팝 산업 속에서 래퍼,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자까지 겸하는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이다. 그의 신곡 'SPOT!'이 미국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라고 집중조명하기도 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