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서 사라진 6살 아이, 인근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양성희 기자 2024. 5.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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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사라진 6세 남자 어린이가 실종 하루 만에 주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청도소방서 구조대는 이날 오전 10시55분쯤 청도군 이서면 저수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숨진 A군을 발견했다.

소방과 경찰은 전날 오후 6시19분쯤 이서면 한 펜션에 투숙한 A군이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로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A군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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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의 한 펜션에서 실종된 6세 남자 어린이가 실종 하루 만에 주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도소방서가 수색 작업을 벌인 모습. /사진=뉴시스(청도소방서 제공)


펜션에서 사라진 6세 남자 어린이가 실종 하루 만에 주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청도소방서 구조대는 이날 오전 10시55분쯤 청도군 이서면 저수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숨진 A군을 발견했다.

소방과 경찰은 전날 오후 6시19분쯤 이서면 한 펜션에 투숙한 A군이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로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A군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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