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콜로라도전서 세 경기 만에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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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15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로 약간 올랐습니다.
안타를 치긴 했지만, 두 번의 득점 찬스에서 침묵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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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15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로 약간 올랐습니다.
안타를 치긴 했지만, 두 번의 득점 찬스에서 침묵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하성은 2회 2사 1, 3루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힘없는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1루를 밟았습니다.
7회 1사 1, 3루에서도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9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3-6으로 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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