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이한 키움 선수단, 홍원기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 감사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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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 감사를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5월 15일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홍원기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을 주장 김혜성이 대표로 홍원기 감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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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키움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 감사를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5월 15일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홍원기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키움 선수단은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3루 더그아웃 앞에 모였다. 선수단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을 주장 김혜성이 대표로 홍원기 감독에게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홍원기 감독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선수들이 자리를 마련해 준다. 참 고맙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 와닿고 뜻 깊은 것 같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희망을 갖고 선수들과 함께 남은 시즌 잘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전날 LG에 5-0 완승을 거뒀고 이날 에이스 후라도가 선발등판한다.(사진=키움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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