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감독, 김혜윤→변우석에 애정 "힘든 추위 속 최고의 모습 보여줘"

최혜진 기자 2024. 5.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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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감독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은 "'선재업고튀어'~~^^♡ 벌써 12회까지 와버렸네"라고 밝혔다.

또한 윤종호 감독은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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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김혜윤, 변우석, 송건희, 이승협/사진=윤종호 감독
변우석, 김혜윤, 윤종호 감독/사진=윤종호 감독
이승협, 송건희/사진=윤종호 감독
윤종호 감독, 이승협/사진=윤종호 감독
'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감독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은 "'선재업고튀어'~~^^♡ 벌써 12회까지 와버렸네"라고 밝혔다.

이어 "길고도 험한... 그리고 힘든 추위 속에서도 끝까지 날 믿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우리 멋지고 이쁜 배우들. 너무 고생했다고 애정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출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송지호, 서혜원 등의 계정을 태그했다.

또한 윤종호 감독은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하기도 했다. 배우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연 배우 김혜윤, 변우석, 송건희, 이승협이 한 자리에 모여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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