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콜로라도전서 세 경기 만에 안타

이종호 기자 2024. 5. 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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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쳐냈다.

김하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날 김하성은 안타는 5회에 터졌다.

김하성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수 앞 내야 안타를 쳐 1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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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1안타···타율 0.208로 소폭 상승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3대6 패배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경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쳐냈다.

김하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로 약간 올랐다.

직전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김하성은 2회 2사 1·3루 첫 타석부터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둘렀다. 하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김하성은 안타는 5회에 터졌다. 김하성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수 앞 내야 안타를 쳐 1루를 밟았다.

7회 1사 1, 3루에서도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9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샌디에이고는 3대6으로 졌다. 2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22승 23패를 기록해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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