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타율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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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3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9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김하성은 이날 안타를 때려내 시즌 타율을 0.208로 소폭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5회 1사 후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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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3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9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김하성은 이날 안타를 때려내 시즌 타율을 0.208로 소폭 끌어올렸다.
2회말 콜로라도 선발투수 칼 관트릴을 상대한 김하성은 초구에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5회 1사 후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후속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1루수 병살타를 쳐 득점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무려 11안타를 치고도 3-6으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22승 23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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