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콜로라도전서 세 경기만에 안타

장현구 2024. 5. 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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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경기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로 약간 올랐다.

김하성은 2회 2사 1, 3루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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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콜로라도전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경기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로 약간 올랐다.

안타를 치긴 했지만, 두 번의 득점 찬스에서 침묵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은 2회 2사 1, 3루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힘없는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1루를 밟았다.

7회 1사 1, 3루에서도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9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샌디에이고는 3-6으로 졌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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