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 펼치겠다"

이한석 기자 2024. 5.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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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15일)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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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15일)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우리 사회도 더욱 행복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나라에 큰 빛이 되어 평화롭고 행복한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서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저와 정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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