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바프’ 끝낸 후 무아지경 먹방→김국진 버럭 “배추 맛있니?”(라베했어)

박수인 2024. 5.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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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바디프로필'을 끝낸 후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5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김국진, 전현무, 권은비, 문정현이 첫 라운딩 후 첫 뒤풀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이 좋아하는 두부전골, 제육쌈밥집을 데려간 권은비는 "국진이 형이 제일 좋아하는 건데 어떻게 딱 알았나. 이렇게 양념 들어간 고기 좋아하시는데"라는 전현무 말에 "교장쌤 입맛을 제가 미리 검색해봤다. 20년 전 입맛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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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바디프로필'을 끝낸 후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5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김국진, 전현무, 권은비, 문정현이 첫 라운딩 후 첫 뒤풀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이 좋아하는 두부전골, 제육쌈밥집을 데려간 권은비는 "국진이 형이 제일 좋아하는 건데 어떻게 딱 알았나. 이렇게 양념 들어간 고기 좋아하시는데"라는 전현무 말에 "교장쌤 입맛을 제가 미리 검색해봤다. 20년 전 입맛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두부전골을 먹던 전현무는 "두부찌개 너무 맛있다. 죽을 것 같아. 찌개를 들이마시네 그냥"이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또 "알배추가 기가 막히네. 배추 좀 더 달라. 너무 맛있다"며 배추를 추가 주문하기도 했다.

김국진은 자신이 말하는 도중에도 배추를 계속 먹고 있는 전현무에게 "배추 맛있니? 너 여기와서 배추만 어느 정도 먹니?"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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