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위·박지훈·안세영, 대구에 남아…KOGAS의 FA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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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위, 박지훈, 안세영이 대구에 남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오전 2024 FA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차바위는 2012년 1월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후 한국가스공사까지 한 구단에서만 뛰어온 베테랑이다.
한국가스공사의 정신적 지주로서 눈에 보이는 기록 외 리더십까지 발휘한 차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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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위, 박지훈, 안세영이 대구에 남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오전 2024 FA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먼저 ‘원 클럽맨’ 차바위와 계약 기간 2년, 보수 총액 2억 700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 2023-24시즌 45경기 출전, 평균 24분 21초 출전 5.1점 3.7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정신적 지주로서 눈에 보이는 기록 외 리더십까지 발휘한 차바위다.
‘에너자이저’ 박지훈 역시 계약 기간 2년, 보수 총액 2억 2000만원에 사인했다.
박지훈은 2023-24시즌 39경기 출전, 15분 48초 동안 3.8점 2.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L을 대표하는 3&D로서 한국가스공사 역시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안세영 역시 한국가스공사에 남았다. 그는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4500만원에 계약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세영이 가진 잠재력에 기회를 제공했다. 2024-25시즌 종료 후 상무 지원까지 고려할 정도로 그에 대한 애정이 깊다.
한편 한국가스공사의 2024년 FA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곧 외부 영입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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