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남양주 딸기농장 3곳서 일손돕기

이미선 2024. 5. 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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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 조안면 딸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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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경기 남양주에서 실시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 강신노(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과 박만순(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와부농협 조합장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 조안면 딸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한 영농지원 및 금융지원, 농가 물품기부 등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신노 부사장은 "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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