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 공동대출 첫 실무 회의‥부동산 PF 신규자금 투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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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지난 13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의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할 은행·보험권의 첫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은행과 보험사들의 공동대출은 최초 1조 원 규모로 출발해 추후 5조 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자금은 향후 경공매를 진행하는 PF 사업장을 재구조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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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지난 13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의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할 은행·보험권의 첫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어제(14일)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5대 시중은행, 5대 보험사 등과 공동대출, '신디케이트론' 자금 조성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다음 달부터 전국 PF 사업장에 대한 새로운 사업성 평가 기준 적용을 앞두고, 시장에 나올 매물들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풀이됩니다.
은행과 보험사들의 공동대출은 최초 1조 원 규모로 출발해 추후 5조 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자금은 향후 경공매를 진행하는 PF 사업장을 재구조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851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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