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이정후없는 SF 상대로 8일만에 홈런 작렬 '12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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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이정후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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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이정후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완 키튼 윈의 88.7마일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겼고 우중간 담장을 큼지막하게 넘기는 솔로홈런이 됐다.
오타니의 시즌 12호포. 지난 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8일만에 나온 홈런포다.
이 홈런포 이후 다저스 타선은 봇물 터지듯 맹타를 휘둘러 4회에만 추가 3점을 내 4-0으로 4회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수비 중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이후 이틀전 결장 중이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졌고 추가 검진을 받아 향후 치료 계획을 짤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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