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040 첫목회 "공정과 상식 무너져‥비겁함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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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040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밤샘 토론을 마친 뒤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첫목회는 오늘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며 "우리는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의 매서움을 목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내 30, 40대 인사 20명이 모인 첫목회는 어제 오후 8시부터 오늘 아침 10시까지 '보수 재건과 당 혁신'을 주제로 밤샘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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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040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밤샘 토론을 마친 뒤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첫목회는 오늘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며 "우리는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의 매서움을 목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보수정치의 재건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당내 30, 40대 인사 20명이 모인 첫목회는 어제 오후 8시부터 오늘 아침 10시까지 '보수 재건과 당 혁신'을 주제로 밤샘 토론을 벌였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851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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