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오겜’ 후 해외 男에 인기 폭발, 홍석천 “섹시한 동양인 눈매” (보석함)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위하준이 '오징어게임' 후 달라진 해외 인기를 언급했다.

5월 14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위하준 편이 공개됐다.

이날 위하준은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물음에 "인기 진짜 하나도 없었다. 그땐 이렇게 웃을 줄도 모르고 되게 과묵하고 말도 안 했다"고 털어놓았다.

홍석천은 "그건 네가 눈치가 깜깜한 거다. 남학생들이 더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위하준은 이에 공감하며 "남성분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군대에서도 그렇고 학교 다닐 때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하준은 "'오징어게임' 하고 해외 남성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다. 어떤 매력이 어필된 건지 궁금했다"며 홍석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홍석천은 "일단 얼굴에 남자다움이 있다. 특히 해외에서 봤을 때는 눈매가 정말 섹시한 동양인의 눈매를 갖고 있고, 광태와 턱 선 자체가 에너지가 있다. 그리고 웃었을 때 미소. 이게 없으면 악하게 느낄 수 있는데 웃었을 때 남자, 여자 모두 녹아내리게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