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 ♥10살 연하 남편과 럭셔리 리조트서 꿀 뚝뚝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했다.

5월 14일 한예슬은 소셜 계정에 "허니문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커다란 캐리어 두 개를 끌고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선글라스, 크롭티, 와이드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공항룩을 선보였다.

또 한예슬은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예슬은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다. 멀리서 담은 연인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며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다. 난 이제 품절녀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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