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강완진, 아시아품새선수권서 세 번째 우승

문성대 기자 2024. 5.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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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대표팀 강완진(홍천군청)이 아시아품새선수권에서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완진은 14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8회 태권도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30세 이하) 결승에서 8.649점을 받아 이란의 야신 잔디(8.566점)를 제압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주영(한국체대)은 공인품새 여자 개인전(30세 이하)에서 8.816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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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강완진이 24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 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남자 태권도 품새 개인 결승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품새를 하고 있다. 2023.09.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태권도대표팀 강완진(홍천군청)이 아시아품새선수권에서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완진은 14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8회 태권도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30세 이하) 결승에서 8.649점을 받아 이란의 야신 잔디(8.566점)를 제압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강완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주영(한국체대)은 공인품새 여자 개인전(30세 이하)에서 8.816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시니어 국제 무대 데뷔전에서 값진 우승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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