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출격' 임성재 "관건은 티샷, 페어웨이 잘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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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대회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출격하는 임성재(26·CJ)가 '정확한 티샷'을 대회 전략으로 꼽았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선 PGA 챔피언십 개인 최고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면서 "나흘 동안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무리 없이 그린을 공략하고,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임성재는 2018년 처음으로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지난해까지 총 5차례 이 대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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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시즌 두 번째 대회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출격하는 임성재(26·CJ)가 '정확한 티샷'을 대회 전략으로 꼽았다.
임성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PGA투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16일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선 PGA 챔피언십 개인 최고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면서 "나흘 동안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무리 없이 그린을 공략하고,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임성재는 2018년 처음으로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지난해까지 총 5차례 이 대회에 나섰다. 다만 3차례의 컷 탈락 등 고전했으며, 개인 최고 성적은 2021년 기록한 공동 17위였다.
올해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발할라 골프 클럽은 코스 전장이 긴 코스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타자'가 아닌 선수들에겐 정확한 샷이 더욱 중요한 대회다.
임성재는 "전장이 길기 때문에 티샷은 무조건 페어웨이로 보내야 한다"면서 "그린 주변 러프도 상황에 따라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잘 연습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도 벌써 6번째 출전인 만큼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각오다.
그는 "PGA 챔피언십은 통상적으로 코스 세팅이 어렵고 러프도 긴 편"이라면서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페어웨이가 넓어 부담이 덜 하다"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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