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역 맞춤형 특화매장’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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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오는 16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 점포는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구성 정보를 수집해 재단장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임기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부문장은 "고물가 추세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먹거리 경쟁력에 집중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대표 장보기 플랫폼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라며 "고객 만족을 한층 높인 목동점을 필두로 익스프레스만의 독보적인 쇼핑 경험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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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오는 16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 점포는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구성 정보를 수집해 재단장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연내 점포 10여 곳을 ‘지역 맞춤형 특화매장’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일 목동점은 신선·간편 먹거리 수요 증가, ‘조금씩 자주 구매’ 선호에 맞춰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7000세대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 상권을 갖춘 데다 20~40대 비중이 70%에 달해 1, 2인 가구와 가족 단위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상품 차별화에 집중했다.
임기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부문장은 “고물가 추세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먹거리 경쟁력에 집중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대표 장보기 플랫폼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라며 “고객 만족을 한층 높인 목동점을 필두로 익스프레스만의 독보적인 쇼핑 경험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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