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와 충돌한 택시 식당 돌진해 3명 경상

김인수 기자 2024. 5.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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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45분께 경남 진주시 호탄동 남강워터피아 인근 신호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20대가 몰던 화물차량이 사거리로 진입하다 우측에서 진입하는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식당으로 진입하면서 50대 식당 종업원과 20대 택시 탑승객 등이 어깨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택시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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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호탄동 신호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충돌 후 돌진

14일 오전 10시45분께 경남 진주시 호탄동 남강워터피아 인근 신호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20대가 몰던 화물차량이 사거리로 진입하다 우측에서 진입하는 택시와 충돌했다.

화물차와 택시가 충돌 후 식당으로 진입한 모습. 진주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택시가 식당으로 진입하면서 50대 식당 종업원과 20대 택시 탑승객 등이 어깨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이 택시는 식당 앞 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은 뒤 방향을 틀어 식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택시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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