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000만 ‘범죄도시4’…韓 최초 ‘트리플 천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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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1000만 고지를 밟았다.
또한 '범죄도시4'는 국내 개봉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한국영화 중에서는 2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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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1000만 고지를 밟았다. 개봉 22일 만이다.
‘범죄도시4’는 15일 오전 7시 30분,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수립하며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5일째 400만, 7일째 500만, 9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13일째 800만, 17일째 900만, 그리고 22일째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 시리즈는 2편, 3편에 이어 4편 마저 10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트리플 1000만’ 기록을 세웠다. 또한 ‘범죄도시4’는 국내 개봉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한국영화 중에서는 2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마석도(마동석 분)가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을 일망타진하는 과정을 담은 코믹 액션극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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