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는 아일릿, 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 ‘롱런 인기’

이민지 2024. 5. 15.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7위, 16위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후 이 곡이 수록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7위, 16위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Magnetic’은 앞서 이들 데뷔 21일 만에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 K-팝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이후 이 곡이 수록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아일릿의 돌풍을 확인할 수 있다. ‘Magnetic’은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을 휩쓸었고, 후속곡 ‘Lucky Girl Syndrome’ 역시 멜론, 벅스, 지니 ‘톱100’에 차트인해 인기 뒷심을 발휘 중이다.

한편 아일릿의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Lucky Girl Syndrome’은 아일릿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내가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을 표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