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정원 산책 떠나볼까" …초여름 계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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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초록초록 ACC'는 ACC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야외에 피어난 꽃과 식물을 따라 산책하며 싱그러운 초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투어다.
이강현 전당장은 "'초록초록 ACC 산책'을 통해 문화전당에 찾아온 여름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 정원을 둘러보며 잠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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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초록초록 ACC 산책'을 운영한다.
'초록초록 ACC'는 ACC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야외에 피어난 꽃과 식물을 따라 산책하며 싱그러운 초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투어다. 야외산책 투어에서 만나는 장미와 배롱나무, 회화나무 등 ACC 곳곳에 피어있는 여름철 꽃과 수목들을 살펴보고 쉽고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다.
꽃 개화시기와 수종에 따라 다른 동선으로 운영돼 오는 22일부터 6월 8일까지는 어린이문화원 상상마당 중심으로 민주평화교류원까지,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는 아시아문화광장 지하녹지섬 중심으로 열린마당까지 둘러본다.
산책 후에는 '내 방 안 초록초록 ACC 들이기'를 주제로 초록을 닮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식물을 친환경 화분에 심은 뒤 아시아 전통 매듭법을 활용해 걸이화분(행잉 플랜트)만들기 체험과 ACC 내 식재된 꽃과 소재 식물을 조합한 초록다발 만들기 체험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5시에 각각 시작하며, 총 24회 운영한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14일 오후 2시부터 ACC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1회당 참여인원은 20명으로, 8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초록초록 ACC 산책'을 통해 문화전당에 찾아온 여름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 정원을 둘러보며 잠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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