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불닭면' 받고 울음 터뜨린 미 소녀, 또 깜짝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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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불닭볶음면을 선물로 받은 건데요.
삼양식품은 화제의 주인공인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 사는 아달린 소피아 양에게 수백 개의 불닭면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SNS에서 아달린이 생일선물을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던 중 불닭볶음면 봉지를 발견하고는 감동의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제조사 측은 아달린의 거주지에 관계자를 파견해서 불닭볶음면 색상의 핑크 테마로 밴 차량을 꾸미고, 제품 150박스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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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생일선물로 매운 불닭볶음면 5개를 받고 울어서 화제가 된 미국 소녀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또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요?
무려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불닭볶음면을 선물로 받은 건데요.
삼양식품은 화제의 주인공인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 사는 아달린 소피아 양에게 수백 개의 불닭면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SNS에서 아달린이 생일선물을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던 중 불닭볶음면 봉지를 발견하고는 감동의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제조사 측은 아달린의 거주지에 관계자를 파견해서 불닭볶음면 색상의 핑크 테마로 밴 차량을 꾸미고, 제품 150박스를 준비했습니다.
이어서 미리 섭외한 가족들과 함께 집 앞마당, 뒤뜰에 풍선 장식 등으로 꾸민 깜짝 파티도 기획했습니다.
집 밖으로 나오다 불닭볶음면 밴을 발견한 아달린은 다시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아달린은 이런 과정을 담은 영상을 SNS에 올리며 "고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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