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부산 울산 경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 5~20mm

권용휘 기자 2024. 5. 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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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5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늦은 오후에 경남서부내륙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부산, 울산, 경남 전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5.9도, 창원 17.1도, 합천 13.0도, 거제 15.4도, 통영 1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경남 24∼2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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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5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늦은 오후에 경남서부내륙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부산, 울산, 경남 전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5.9도, 창원 17.1도, 합천 13.0도, 거제 15.4도, 통영 1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경남 24∼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5.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6.0m, 서해 1.0∼3.5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열매가 맺힌 매실나무 아래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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