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계단 상승' NH투자증권, 19주차 KLPGA K랭킹 급등 골프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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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골프단이 5월 2주차(19주차)의 황제가 됐다.
지난 13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K랭킹에서는 NH투자증권이 215계단을 뛰어올랐다.
기존 446위를 기록하던 김시현은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오버파 217타로 깜짝 공동 25위를 기록, 252위로 194계단을 뛰어올랐다.
함께 NH투자증권에 소속된 김혜승 또한 같은 대회에서 공동 57위(6오버파 222타)를 기록, 24계단을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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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NH투자증권 골프단이 5월 2주차(19주차)의 황제가 됐다.
지난 13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K랭킹에서는 NH투자증권이 215계단을 뛰어올랐다.
NH투자증권에 속한 선수는 탑랭커 박민지(-2, 4위→6위)를 포함해 5명. 박민지와 이가영(-1, 25위)이 모두 랭킹이 떨어지는 부침에도 하위권 선수들이 랭킹을 끌어올렸다.
기존 446위를 기록하던 김시현은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오버파 217타로 깜짝 공동 25위를 기록, 252위로 194계단을 뛰어올랐다.
함께 NH투자증권에 소속된 김혜승 또한 같은 대회에서 공동 57위(6오버파 222타)를 기록, 24계단을 뛰어올랐다. 랭킹은 236위.
정윤지(랭킹 13위)는 순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요진건설산업(+88)과 대보(+79)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요진건설산업은 탑랭커 노승희가 랭킹 3계단을 뛰어오른 20위로 올라섰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언더파 215타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어 신유진 또한 87계단을 뛰어오른 145위로 크게 랭킹을 끌어올렸다. 홍지원은 랭킹 27위를 유지했으며, 서연정은 랭킹 34위로 2계단 내려섰다.
대보(건설)는 탑랭커 최예림(-1, 26위), 양효진(-1, 130위)의 랭킹이 하락했으나, 고은혜(+81, 190위)가 랭킹을 대폭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탔다.
한편, 삼천리(-21)는 이번 주차 랭킹 '최다 하락' 구단이 됐다. 삼천리는 탑랭커 마다솜(+1, 17위), 최가빈(+6, 51위), 유현조(+4, 96위) 등의 랭킹이 상승했다.
그러나 고지우(-1, 31위), 박도영(-5, 55위), 김혜림(-2, 65위), 고지원(-4, 99위), 이재윤(-3, 187위), 정지현(-9, 197위), 양윤서(-2, 205위), 서교림(-6, 271위) 등 다수의 선수들이 랭킹 하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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