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국제적십자 '지상전 임박' 라파에 야전병원
정슬기 아나운서 2024. 5. 15. 07:01
[뉴스투데이]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지상전이 임박한 걸로 관측되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야전병원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환자들이 급증할 것에 대비한 건데요.
이곳에선 하루 200명가량 부상자들을 치료할 수 있고요.
응급 수술도 할 수 있습니다.
가자지구 의료 수요는 분쟁이 격화하며 가파르게 증가했지만, 가자지구 전체 병원 36곳 가운데 11곳만 부분적으로 가동되는 등 운영할 수 있는 병원은 오히려 급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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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8456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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