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벗어난 전현무, 구력 7년만 퍼팅 성공…김국진 이겼다 (라베했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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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골프 구력 7년 만에 인생 첫 퍼팅에 성공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깨백 도전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광규,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대 3 동점인 가운데 전현무와 권은비는 승부를 결정지을 마지막 퍼팅 대결에 나섰다.
이어 도전한 권은비가 퍼팅에 실패하면서 저녁 내기는 전현무, 문정현 프로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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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골프 구력 7년 만에 인생 첫 퍼팅에 성공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깨백 도전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광규,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저녁 내기를 걸고 팀 대항전을 제안했다. 팀원 선택권을 가진 김국진은 권은비를 선택, 문정현 프로는 전현무와 한 팀을 이뤘다. 권은비는 게임 전부터 대박을 외치며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이 있다"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3대 3 동점인 가운데 전현무와 권은비는 승부를 결정지을 마지막 퍼팅 대결에 나섰다. 김국진은 오르막 경사 퍼팅에 나선 권은비에게 "우리가 더 유리하다. 약하면 들어갈 확률이 제로"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아주 대신 쳐주겠다"며 질투했다.
반면 전현무는 내리막 경사 퍼팅에 도전했다. 힘을 줄이라는 문정현 프로의 코칭을 들은 전현무는 구력 7년 차의 자존심이 걸린 스윙을 선보였고, 공은 그대로 홀 안에 빨려 들어갔다.
앞서 전현무는 미흡한 골프 실력으로 "너는 몸이 쓰레기니?", "어떻게 공이 반대로 날아가니", "뱀샷", "극혐" 등 지인들에게 무시와 비난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인생 첫 퍼팅 성공에 전현무는 "홀 컵에 공 처음 넣어본다"며 감격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도전한 권은비가 퍼팅에 실패하면서 저녁 내기는 전현무, 문정현 프로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전현무는 홀 컵을 배경으로 셀카까지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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