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진 2024 발롱도르! 수상 확률 1위는 비니시우스-벨링엄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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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발롱도르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1위에 오른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비니시우스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17%로 2위였다.
비니시우스의 경쟁자는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벨링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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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2024 발롱도르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5일(한국시간) 베팅업체 ‘Bet365’를 참고해 2024 발롱도르 수상 확률이 높은 선수 상위 5명을 공개했다.
1위에 오른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받을 확률은 35%였다. 비니시우스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17%로 2위였다.
비니시우스, 벨링엄 다음으로 공동 3위는 킬리안 음바페와 해리 케인이었다. 음바페와 케인의 수상 확률은 10%였다. 5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였다. 크로스의 기록은 5%였다. 5명 중 3명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3/24시즌 통산 36번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왕좌에 올랐다.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결승까지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좋은 성과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가 비니시우스와 벨링엄이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공식전 36경기 21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만 무려 15골을 터트리며 1순위로 급부상했다.
비니시우스의 경쟁자는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벨링엄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2023/24시즌 벨링엄은 39경기 22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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