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초대 챔피언 필립포스, 한 시즌 만에 팀 리그 복귀
김동민 2024. 5. 15. 04:43
프로당구 PBA 투어 새 시즌을 앞두고 각 팀의 선수를 새로 뽑는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휴온스는 로빈슨 모랄레스와 이상대, 차유람과 이신영 등을 지명했고, 웰컴저축은행은 그리스 당구 스타 필리포스와 사이그너, 김임권과 김도경을 지명했습니다.
하이원리조트는 하스하스와 전지우, 크라운해태는 황형범과 응우옌득아인찌엔, 에스와이는 모리 유스케와 장가연, 권발해, NH농협카드는 정수빈, SK렌터카는 조예은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블루원리조트 팀을 그대로 이어받아 팀을 창단했고, 9개 팀이 참가하는 2024-2025 팀리그는 7월 중순에 막을 올립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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