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수입 100배, 월 5천?” 서울에 이런 집이, 북한산뷰 복층 자가 마련(아침먹고가)

채널 ‘스튜디오 수제’

채널 ‘스튜디오 수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댄서 아이키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4일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에는 '서울에 이런 집이? 자가로망 실현한 아이키X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아이키 집을 찾아 아침을 나누며 대화했다. 그는 탁 트인 북한산 뷰가 돋보이는 아이키의 아파트에 놀랐다. 아이키가 일어난 후에도 그는 안방 커텐을 열자 보이는 나무와 숲 풍경에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키와 딸은 복층 구조의 독특한 집 구조도 공개, 장성규는 "어릴 때는 복층에 대한 환상이 있지 않나. 여기는 완전 연우 놀이터다"라며 2층 다락방의 매력에도 푹 빠졌다.

그런가 하면 아침을 먹으면서 장성규는 아이키에게 "월드오브댄스 4위하고 한국으로 다시 왔을 때 댄서신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무관심이었다. 애국심에 차서 공연을 하고 왔는데 큰 차이가 없더라"고 답했다.

아이키는 "4위 하고 나서도 월 50만원 버을까 말까였다. 그런데 때마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들어온 거다"라면서 수익 질문에 "저는 100배라고 하고 다닌다"고 해 장성규를 놀라게 했다. 장성규는 "월 50만원 벌다가 지금 이제 월 5000만원 이상 버니까 얼마나 좋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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