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안84 키스 가능하냐 묻자 “사랑하지만” 욕설 작렬(한혜진채널)

사진=한혜진 채널

사진=한혜진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기안84 질문에 욕을 던졌다.

13일 한혜진 채널에는 "*39금주의* 입만 열면 아찔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파자마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진은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대화를 나다. 풍자는 한혜진이 홍천의 석화 맛집에 같이 가자고 해놓고 혼자 다녀온 사실에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고, 한혜진이 “홍천까지 부르기 미안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나래와 엄지윤은 "그러면서 기안84는 왜 불렀냐", "기안84 좋아하네"라고 따졌다. 한혜진은 당황해하며 "기안84를 사랑합니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오케이. 키스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순간 한혜진은 상욕을 내뱉으며 “너 남동생이랑 키스할 수 있냐”고 폭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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