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에 주접 말장난 “너한테서 좋은 향 나…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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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에 말장난으로 플러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하 '선업튀') 12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사이가 깊어진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웃음을 감추던 류선재는 "민망하니까 그만하라"고 반응했고 이에 임솔이 또다시 "너한테 좋은 향 난다"며 멘트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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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서 좋은 향 난다”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에 말장난으로 플러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하 ‘선업튀’) 12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사이가 깊어진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젖은 머리인 임솔에 류선재는 “감기 걸리려고 머리도 안 말리고 나오냐”고 말했고 임솔은 “드라이기가 어딨는줄 알고 말리냐. 내 집도 아닌데”며 응수했다. 류선재는 임솔에 딸기를 먹고 있어 보라며 자리에 앉혔고 수건으로 그의 머리를 비벼 말려주기 시작했다.
다정한 류선재의 모습을 올려다보던 임솔은 “근데 넌 린스 안 써도 되겠다”며 말을 건넸다. “린스 있지도 않던데”라는 류선재에 임솔은 “프린스니까”라는 말장난으로 이어갔고 류선재는 “어째 잠잠하다 했다”며 임솔의 유치한 멘트를 반겼다.
이어 임솔은 “사슴이세요?”라며 “왜 자꾸 내 마음을 녹용”이라는 말로 한 번 더 장난쳤다. 웃음을 감추던 류선재는 “민망하니까 그만하라”고 반응했고 이에 임솔이 또다시 “너한테 좋은 향 난다”며 멘트를 던졌다.
임솔의 뒤통수를 보호하려는 류선재에 서로의 몸이 포개지기 직전까지 두 사람은 가까이 붙었다. 말없이 류선재와 임솔, 서로의 눈만 바라보다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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