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김혜윤과 핑크빛 무드 "시간이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강다윤 기자 2024. 5.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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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핑크빛 무드를 물씬 풍겼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인 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는 이클립스 공연을 마친 류선재가 명함을 받자 임솔이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선재 업고 튀어'. /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이날 류선재는 임솔에게 "이거, 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주더라"라며 명함 한 장을 건넸다. 명함을 본 임솔은 "이건 김 대표님 명함 맞냐"라며 물었다. 류선재가 "이클립스 데뷔 시켜주고 싶다고. 계약하자고"라고 말하자 임솔은 "잘됐다, 선재야"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류선재가 "그렇게 좋냐"라며 미소 짓자 임솔은 "좋다. 내가 네 앞길 막은 걸까 봐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아느냐"라고 말했다. 류선재는 "그런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임솔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이에 임솔이 "선재야, 난 이제 더 바랄 게 없다"고 말하자 류선재는 "난 있다. 시간이 좀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꽃도 다 져간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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